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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농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흑인들의 전유물(?) 아니면 NBA가 생각 나시나요?
농구를 알기전에 먼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야하겠죠^^*
우리가 국사를 배우는 이유와 같이 그 기원을 알고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었을까 보도록 하죠.
농구는 고대의 중세나 그 이전 로마 그리스 시대에서 시작이 되었을까?
<농구의 최초 창안자, 제임스 네이스미스>
흑인들의 전유물(?) 아니면 NBA가 생각 나시나요?
농구를 알기전에 먼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아야하겠죠^^*
우리가 국사를 배우는 이유와 같이 그 기원을 알고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었을까 보도록 하죠.
농구는 고대의 중세나 그 이전 로마 그리스 시대에서 시작이 되었을까?
농구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된 스포츠가 아니죠.
최초 창안자는 캐나다 태생의 제임스 네이스미스(James Naismith) 박사이다.
1891년 당시 30세였던 그는 체육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행정관의 꿈을 접고, 스프링필드의 YMCA 체육대학에 체육교사로 들어갔다.
당시 스프링필드의 YMCA에서는 체육시간에 주로 미식축구를 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눈이 많기로 소문난 이 지역에서 미식축구를 1년 내내 하기는 무리였고, 그나마 겨울철 실내에서 했던 행진연습이나 맨손체조 등은 뛰고 싶은 욕구를 가진 젊은 청년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이에 항상 학생편에서 이해하고 생각해왔던 네이스미스는 '축구나 미식축구처럼 재미있고 운동을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실내스포츠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게 생각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필요는 성공의 어머니^^)
<농구의 최초 창안자, 제임스 네이스미스>
그의 최초 시도는 야외에서 하던 미식축구를 실내에서 그대로 해보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뻔했다.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공을 갖고 실내에서 하다보니 유리창은 물론 벽이 성하지 않았고, 순식간에 체육관은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결국 네이스미스는 기존의 스포츠를 실내에서 하기가 무리라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만 했다.
그 결과 그는 '너무 과격한 스포츠는 실내에서 하기에 적당하지 않다' 며 '배트, 라켓, 스틱 등의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 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공을 사용하더라도 큰 것을 사용' 하고 '거친 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공을 가지고 달려서도 안된다' 고 생각했다.(이때 기구를 사용해서 하도록 허용되었더라면 지금 몽둥이(?)를 한개씩 들고 다녔을지도 모르겠다 ㅎㅎ)
그 결과 한가지 얻어낸 발상은 '골대를 높이자' 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슛하는 방법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공을 힘으로 다루기보다는 정확한 콘트롤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으로 네이스미스는 개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새로운 스포츠를 만들고, 꼭 필요한 규칙 13개 항목을 명시하여 YMCA 체육관 게시판에 붙여놓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것이 퍼지고 퍼져서 지금의 농구까지 오게 되었죠
<YMCA 체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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