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 http://cafe.naver.com/cornrow/444542
가는 길은
[동인천역 3번출구로 나와서 지하도를 따라서 계속 직진하다가 지하도 출구 계단 번호 31번에서
올라와서 신포 문화의 거리 쪽으로 들어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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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명 | 일시 (한국시간) | 대진 | 경기결과 | 중계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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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 6월 4일 (금), 오전 10시 | LA 레이커스 vs 보스턴 셀틱스 | 102:89 | MBC ESPN, 스코어중계 |
2차전 | 6월 7일 (월), 오전 9시 | LA 레이커스 vs 보스턴 셀틱스 | 94:103 | MBC ESPN, 스코어중계 |
3차전 | 6월 9일 (수), 오전 10시 | 보스턴 셀틱스 vs LA 레이커스 | 84:91 | MBC ESPN, 스코어중계 |
4차전 | 6월 11일 (금), 오전 10시 | 보스턴 셀틱스 vs LA 레이커스 | 96:89 | MBC ESPN, 스코어중계 |
5차전 | 6월 14일 (월), 오전 9시 | 보스턴 셀틱스 vs LA 레이커스 | 92:86 | MBC ESPN, 스코어중계 |
6차전 | 6월 16일 (수), 오전 10시 | LA 레이커스 vs 보스턴 셀틱스 | 89:67 | MBC ESPN, 스코어중계 |
7차전 | 6월 18일 (금), 오전 10시 | LA 레이커스 vs 보스턴 셀틱스 | - | MBC ESPN |
game6에서 셀틱의 퍼킨 부상~~! (0) |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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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펄킨스에 대해서 ~ (0) | 2010.05.21 |
마이애미의 웨이드 대체는?? (0) | 2010.05.14 |
참조 : http://www.nba.com/2010/news/06/16/celtics.perkins.ap/index.html
7번째 플레이오프전에서 보스턴의 퍼킨이 공중에서 착지하면서 la의 앤드류와 몸이 부딪히면서
무릎이 부상을 당했다네요...
보스턴이 이기려면 부상은 안되는데...
아무튼 회복되길 빌면서 이만
2010 nba파이널 결과 (0) |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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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http://blog.daum.net/sodamyo/2520294
흔히 말하는 '삽질'을 하게 되면 우린 "저 친구 슛을 발로 쏘내, 허허"라고들 한다.
특히 1-15정도 되는 필드골을 기록하게 되는 날이면 "농사하는 우리 할머니가 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네여"란 말이 나오기 일수다. 그만큼 우리 머리엔 농구는 손으로 하는 스포츠로 각인되어있다(?).
아, 물론 농구 손으로 하는건 당연한 이치다. 발로 하는 경우는 스티브 내쉬가 CF 찍을 때랑 And1에서 이상한 드리블에 사용하는 경우 말곤 발로 공 차면 턴오버다.
하지만, 농구는 전신 운동이다.
분명 발도 쓴다. 게다가 거기엔 수많은 용어까지 붙어 있다. 그렇다, 바로 농구의 "풋워크" 다.
(1) 풋워크, 농구의 기초
사실 농구에선 풋워크는 기초 중의 기초이며, 핵심 중의 핵심이다. 슛, 패스, 블락, 모두 중요하지만 뛰어난 풋워크가 없으면 손으로 하는 모션도 모두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농구는 모든 몸을 이용해서 공을 돌려야 비로소 진정한 움직임이 나오는 것이다.
드리블 할 때도, 공만 잘 튀겨가지곤 아무 소용이 없다. 빠르고, 정확하고, 또한 예측 불허한 풋워크가 뒷받침 해줄 때야 말로 완벽한 페인팅 동작이 나올 수 있다.
실제로 농구 선수 중에서도 풋워크 만으로 코트를 제압하던 선수가 여럿 있었다. 대표적으로 마이클 조던과 하킴 올라주원을 꼽겠다. 현역 중엔 코비 브라이언트나 폴 피어스, 스티브 내쉬 정도.
그런 풋워크에도 종류가 상당히 많고 또한 개중엔 팬들 사이에서도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용어도 많다.
풋워크엔 대략 어떤 종류가 있을까.
(2) In Offence
1. 퍼스트 스텝 (First Step)
퍼스트 스텝하면 생각나는 선수는 필자의 머리 속엔 단 두명이다. 그랜트 힐. 그리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퍼스트 스텝은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그 극에 다다르면 돌파에 있어서 거의 최상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는 기초적인 풋워크이다. 어떤 예를 들자면, 수십 년 동안 정권 내지르기만 연마한 사람이 3년 동안 현란한 무술만 배워온 사람을 한방에 제압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
문자 그대로 퍼스트 스텝은 돌파시 처음 내딪는 걸음이다. 공을 받고 나서 돌파를 시도할 때, 퍼스트 스텝이 얼마나 뛰어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랜트 힐의 경우, 그 우아하고 총알같은 퍼스트 스텝으로 수많은 수비들을 농락했다. 그의 페너트레이션은 대부분 뛰어난 퍼스트 스텝 이후에 이루어졌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단 매치업이 되고 나서 공격수가 공을 받고 난 후 돌파를 시도하게 되면 언제나 자리 싸움이 중요하게 된다. 그런 후가 중요하다.
퍼스트 스텝이 빨라서 수비수가 사이드 스텝으로 자리를 잡기 전에 몸을 낮춰 발을 성큼 들여보내 재빠르게 안으로 침투해버리면 수비수는 두가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차징 파울을 유도하거나 공격수를 따라가는 것. 하지만 차징 파울을 유도하려면 수비수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하는데, 퍼스트 스텝이 빨라버리면 자리를 잡기는 너무나도 어려워 진다. 자칫하면 파울 유도를 하다가 수비자 파울을 범하기 일수이다. 후자를 택한다면, 수비수는 트랩을 걸거나 그저 자신이 좀 더 빠르게 몸을 움직여 공격수 앞으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퍼스트 스텝이 들어간 공격수는 수비수가 몸을 돌려서 따라갈 수 있을만큼 슬로우 비디오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몸을 돌렸을 땐 이미 공격수는 골대 밑에 가있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대부분이 트랩 디펜스로 이어지게 된다.
예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나 그랜트 힐은 위의 상황 이후에 트랩 디펜스가 걸리던 말던 여지없이 골을 터트렸었다. 물론 수비수가 몸을 돌려서 따라간 경우는 거의 없었다. 수비수가 터미네이터 2가 아닌 이상 그렇게 빠르게 몸을 돌리기란 말도 안되는 일이다.
이처럼 퍼스트 스텝은 가장 기초적인 풋워크이면서도 그 중요성 또한 현저하게 높다.
2. 돌파 시 스텝
코비 브라이언트 설라무네, 슈퍼 스타나 또는 그에 근접한 뛰어난 공격수들은 돌파 시에 수비가 어디로 발을 디딜지 예상해서 자신의 스텝을 디딘다고 한다.
돌파 시에는 자신의 스텝만큼이나 상대 수비수의 스텝 또한 중요하다. 돌파를 할 경우에 공격수는 자신이 이렇게 발을 디디면 수비수는 저렇게 발을 디딜테니, 자신에겐 발을 디딜만한 영역이 얼마만큼이나 넓어진다는 것을 대충 꿰고 있다. 물론 위에 말한것처럼 돌파를 하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경험에서 우러러나오는 본능에 가까운 것이겠지만 말이다.
예전,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조쉬 스미스는 자신의 덩크 시도 전에 테이프를 자유투 라인에서 훨씬 먼 지역에다가 부착시키면서 팬들과 심사위원단을 열광시켰다. 물론 결과는 모두 알다시피 그는 테이프를 넘고, 자유투 라인까지 밟으면서 점프를 뛴 후 투핸드 덩크를 꽂았다. 고난이도 덩크임에도 기대치에 못미쳤기에 낮은 점수를 받고 말았지만, 후에 조쉬 스미스는 인터뷰에서 "작년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자유투라인 덩크를 시도했을 때, 스텝이 좀 엉키는 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어디서 발을 디뎌야할지 알아야되서 표시를 할려고 붙인거에요. 거기서 점프를 할려고 한게 아니라요. 아 x발, 점수 주지마. 성질이 뻗쳐서"라고 털어놨다.
이처럼 선수들은 워낙 거구의 몸에 뛰어난 스피드를 지니고 달리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이나 쉽게 스텝을 밟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 생각보다 더 멀리 가버릴 수도 있고, 좀 짧을 수도 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돌파를 잘하는 선수론 마누 지노빌리와 스티브 내쉬를 뽑을 수 있다. 마누 지노빌리의 경우, '잘한다'가 아니라 '특이하다'란 카테고리로 속할 수도 있겠지만, 그의 돌파 시 풋워크는 정말 굉장한 수준이다. 스티브 내쉬의 경우도 점프력이나 뛰어난 스피드가 없음에도 곧잘 레이업을 성공시키는데, 그런 레이업들은 뛰어난 풋워크 이후에 좋은 스페이싱에서 대부분 이루어진다.
생각보다 NBA에선 트레블링이 자주 불리는 데, 이 또한 자신의 스피드와 몸집을 주체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여러 걸음을 걸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뭐, 그런 것을 컨트롤하여 뛰어난 돌파를 하는 선수가 곧 슈퍼스타가 되는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3. 포스트업 & 페이스업
페이스업은 위에서 언급한 두가지 방법이 해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퍼스트 스텝은 페이스업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될 것이고, 페이스업의 경우는 대부분의 스윙맨도 사용하고, 몇몇 빅맨들도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술이니 굳이 서술할 필욘 없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이 포스트업인데, 포스트업은 알려진 것도 알려진 것이고, 기본적으로 딱 봤을 때, 힘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보여지기 쉽다. 하지만 밑의 사진에선 코비는 르브론에 비해서 신체적으로 약간 밀리는 편이지만 워낙 자세가 좋아서 쑥쑥 밀고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또 그의 발을 보자. 처음 포스트업으로 밀고 들어간 후, 바로 발로 버티며 자리를 잡는다. 포스트업 시에도 발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 발이 너무 멀리 위치하게 되면, 밀고 들어온 이유가 없어진다. 상체만 밀고 있는 것이지 자리를 제대로 잡은 것이 아니기 때문. 또 너무 가까이하게 되면 상대가 미는 힘에 버틸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 포스트업의 기본은 비스듬히 상대에게 기대는 것이지 똑바로 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풋워크를 통해 자리를 정확히 잡으면서 포스트업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포스트업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조던의 포스트업 역시, 워낙에 강골이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풋워크로 자리를 잘 잡았기 때문에 그렇게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4. 피벗 (Pivot)
아마 피벗하면 생각나는 제일 첫번째 사람, 아니 외계인은 이 사람, 아니 이 외계인일 것이다. 더 드림, 하킴 올라주원 말이다.
올라주원은 그 현란한 드리블과 피벗으로 수많은 빅맨들의 발목을 비틀어버렸고 또 하늘에서 허우적 거리게 만들었다. 단지 풋워크 만으로 말이다.
피벗은 기본적인 풋워크에서 개인기 쪽으로 더 발전한 형태라고 말할 수 있겠다. 농구의 룰로 보게 되면, 피벗은 일단 첫 번째 발이 나간 후, 그것을 축발이라고 하고, 축발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다른 쪽 발로 스텝을 밟아도 상관없기 때문에 그 이후로 무궁무진한 움직임이 나올 수 있게 하는 개인기라고 볼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이처럼 풋워크만으로도 뛰어난 개인기가 나올 수 있고, 또 이미 그것을 증명한 선수들이 부지기 수이다. 하킴 올라주원 이후로, 피벗은 아주 제한적인 공간에서 거구의 몸을 통해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개인기로 발전하여 빅맨들에게 있어 하나의 공격 무기로 자리 잡았다.
물론 피벗을 꼭 빅맨만 쓰라는 법은 없지만 피벗의 특성상, 크로스오버와 같은 현란한 드리블이 나올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아닌 인사이드에 있기 때문에 빅맨이 더욱 더 사용하기에 용이하고, 일단 피벗은 가속이 붙을 수가 없기 때문에 신장이 작은 선수가 사용한다면 블락을 당할 위험성이 훨씬 크다.
하킴 이후 이런 피벗을 가진 루키들이 많이 탄생했고, 피벗을 잘 사용하는 현역 들 중엔 야오 밍, 노비츠키, 팀 던컨, 케빈 가넷, 라마 오돔, 알 제퍼슨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피벗이 우리 눈을 더욱 즐겁게 해줬다는 것에 대해선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5. 투스텝 & 스탭백 & 스핀 무브 (Two Step, Step Back, Spin Move)
위와 같은 변칙 기술은 시대를 거치면서 그 활용도와 효율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스핀 무브와 투스텝 같은 경우엔 공을 보호하며 상당히 쉽게 골대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포지션에 상관없이 그 의존도가 높았다.
투스텝의 경우엔 원 드리블 이후 스텝을 밟고 앞으로 뛰어 올라 두발로 착지한 후 슛이나 패스를 하는 것을 이루어 칭한 것이다. 여담으로 농구가 널리 퍼지기 이전에 우리나라 동농에서 사용하면 대부분이 어이없어하면서 트레블링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거의 적어진 듯 싶다. 아, 물론 필자는 진짜로 트레블링이었지만.
투스텝은 가드에서 센터까지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사용하며, 몸이 무기인 선수들이나 날렵한 선수들이나 그 특성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유용하고 효율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착지할 때, 스페이싱이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돌파 시에 수비에 둘러쌓였을 때 빈 곳으로 빠져나갈 때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물론 사용하기는 선수들이 모두 제각각이다. 예를 들어, 자말 크로포드는 크로포드 표 투스텝 드리블을 곧잘 사용하는데 막기가 상당히 어렵다고들 한다. 이처럼 투스텝은 상당히 변칙적이고 후의 공격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스탭백은 아마 이 사진 하나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스핀 무브는 널리 알려져있듯이, 원드리블 이후 공을 안고 몸을 재빠르게 한바퀴 돌리는 풋워크다. 스핀 무브의 경운 투스텝에서 변화된 공격 패턴이라고도 볼 수 있다. 스핀무브가 먼저인지, 투스텝이 먼저인지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와 별반 다를게 없는 문제이니 배제하도록 하겠다.
스핀 무브 역시 많은 선수들이 쓰는 기술이다. 특히 폴 피어스는 스핀 무브에 있어서는 당대 최고라고 하여도 어색하지 않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샤킬 오닐의 자칭 '블랙 토네이도'를 매우 사랑했었다. 물론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스핀 무브는 중간에 피벗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또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일단 축발을 내딘 후부터 스핀 무브냐, 피벗이냐로 갈리기 때문에, 스핀 무브 역시 상당히 변칙적이다.
6. 헤지테이션 (Hesitation)
사전 적 의미로 봐도, 망설이다 이듯이, 농구에서의 헤지테이션 역시 망설이는 듯한 동작으로 보인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주특기인 이 헤지테이션은 돌파하는 순간에 순간적으로 발을 멈춰 버리며 상대의 수비 패턴을 무너뜨리는 움직임이다.
헤지테이션을 풋워크로 보기엔, 사실 워낙 온 몸으로 하는 체위(?)라서 여기에서 논하기도 뭐하지만, 걸음을 순간적으로 멈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 헤지테이션에서도 풋워크가 중요한 이유는 헤지테이션 이후의 퍼스트 스텝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헤지테이션으로 상대의 수비를 흔들어도, 상대는 여전히 NBA 선수이다. 상대가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순간은 딸랑 1초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헤지테이션 이후에는 퍼스트 스텝이 상당히 중요하며, 아마 퍼스트 스텝까지 이뤄졌다면 공격수 뒤에는 발목이 뒤틀린 수비수가 바닥에 나뒹굴고 있을 것이다.
(3) In Defence
공격에서만큼이나 수비에서의 풋워크는 제 1순위가 되는 기초 기술이다. 아니 오히려 공격에서보다 비중이 더 높다고 해야될 것이다. 수비에서는 풋워크가 전부다.
"손이 빠른 수비보다 발이 빠른 수비가 더 무섭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없던가. 네, 방금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하튼 간에 첫째로 사이드 스텝. 사이드 스텝은 수비시에 상대를 대인마크할시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일명 게걸음이라고 하는데, 사이드 스텝은 수비 풋워크에서도 가장 기초이며 끝이다. 수비를 잘 못하는 수비수들의 가장 큰 단점은 이 사이드 스텝인데, 자세히 보면 수비를 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의 차이는 보폭에 있다.
예를 들어, 로스 엔젤레스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와 루크 월튼을 두고 비교해보자. 코비의 경우, 상대를 따라올 때에는 큰 걸음으로 껑충껑충 쫓아오며, 1:1로 붙었을 시에는 보폭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한번에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 씩 빠르게 움직여서 공격수를 쫓아간다. 루크 월튼은? 그냥 걸어간다.
사이드 스텝이 좋았던 선수를 손으로 꼽으라면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론 아테스트, 브루스 보웬 정도를 꼽을 수 있겠는데, 이들은 1:1 수비시에 잘 뚫리지 않고 낮은 자세와 좁은 보폭과 빠른 발걸음으로 공격수를 유린했다. 적어도 사이드 스텝에 정통한 선수는 위로 횅하니 날라가는 점프슛은 못 막아도 돌파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사이드 스텝이 좋으면 상대방을 트랩으로 몰아가는 것이 더욱 용이하다.
파란색 동그라미를 수비 빅맨, 녹색을 마크맨, 붉은색을 공격수라고 하면, 사이드 스텝이 좋고 공간 지배가 좋은 선수라면 공격수에게 공간을 내어주지 않으면서 파란색의 빅맨에게 공격수를 몰아가서 더블팀을 붙어 턴오버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손으로 막는 수비도 중요하지만 스텟에는 나타나지 않는 발로 하는 수비는 보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농구를 아는 사람들이 보면 감탄을 연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드 스텝이 아니라도, 기본적으로 수비 스페셜리스트들은 껑충 걸음보다는 게걸음을 선호하며 대부분이 뛰어난 풋워크를 지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500명의 사망자와 천여명의 부상자, 2700여 억원의 재산 피해와 돈으론 회복될 수 없는 크나 큰 흉터를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남긴 삼풍 백화점이 왜 무너졌는지 아는가? 무슨 하중이 초과되었네, 철근이 부족했네, 하는 전문 용어를 배제하고 까놓고 얘기하자면, 뒷돈이 오고가면서 야기된 기초 공사 부실이 결국은 궁극의 원인이었다. 그럼에도 피고인들은 딸랑 징역 7년을 선고받았지만, 목숨을 잃은 사람은 되돌아 올수가 없었다.
농구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화려한 것, 좋다. 스포츠라는 것은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기초가 부족한 화려함은 되려 선수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건 돌이킬 수 없는 선수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아마 우린 그것을 언제나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도 딱딱한 맺음말을 쓰고 싶지만 이번엔 설날이니까 더 이상 딱딱하게 할 필욘 없을 것 같다.
유명한 드리블러들~~ (0) | 201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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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할때 초보적 팁1 (0) | 2010.04.28 |
내쉬의 패스~~
모두 알겠지만 내쉬는 포가로 전체적인 균형이 잡혀있고 수비력은 약하지만...
그의 패스는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다 ^^
나도 저렇게 하고 싶지만 하지는 못하지만 ㅡㅡ
주요 패스들은 거의 등뒤로 하는 패스 일명 백패스
얼마나 연습했을지...
손에서 미끄러지는 듯이 나가는 저 패스들 부럽다 ㅜㅜ
감상gogo~~!
2010 nba파이널 결과 (0) |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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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년쯤이었나요? 확실하게 년도가 기억나진 않는데...
그의 심장에 이상이 오면서 노쇠화가 가속화되었습니다.
그의 기술적인 완성도로 봤을땐 더 오래 뛸 수 있는 센터였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말도안되게 0.3밀 차이로 토론토 가버렸고요
90년대중반 백투백 달성하고. 96년부터 노쇠화가 진행되었다고 봅니다. 바클리까지 가세해서. 올라-드렉-바클 빅3가 결성되었고. 72승10패의 그팀과 파이널에서 만날꺼라고 호들깝 떨었지만. 정작 정규시즌에서 다소 싱겁게 시카고의 2전전승. 그리고 풀옵에서는 유타의 벽을 못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이라는게 다들 한계가 있고. 너무 단시간에 에너지를 쏟으면 바로 이듬해 신호가 오게 마련인데.
토마스의 백투백-올라주원의 백투백을 보면서.(정말 힘들게 달성들을 했죠.)
곧바로 바로 하양세및 은퇴모드로 가더군요. 아님 더이상 이룰게 없다는 안일한 생각도 있을수도 있었겠죠.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끝에 96년이후 올라주원은 포스는 많이 시들해졌다는 느낌이 당시 강했습니다. 올라주원이 내려오고 그담부턴 누가뭐래도 칼말론-스탁턴-페이튼의 시대였죠. 서부말이예요.
game6에서 셀틱의 퍼킨 부상~~! (0) |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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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내쉬의 패스 (0) | 2010.05.21 |
보스턴의 펄킨스에 대해서 ~ (0) | 2010.05.21 |
마이애미의 웨이드 대체는?? (0) | 2010.05.14 |
nba상품판매순위 ~~ (0) | 2010.04.29 |
퍼킨스의 파울을 보면 주로 무빙 스크린 같은 턴오버성 파울이 자신이 하는 파울을 상당부분 잠식하고 있죠. 자신에게 눈을 부라리면 그게 샼이라고 해도 대듬니다. ㅡㅡ;;;
그리고 쉬드의 후계자죠. 테크니컬 파울 제조기.
공격에서는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습관적인 원드리볼과 림에 직접 맞추는 멋진 훅샷, 필받으면 하워드나 샼과도 맞짱뜨는 1:1 포스트업 공격.
하지만 누구보다도 수비력면에서 인정받을만한 빅맨입니다. 1:1 수비도 좋고 생각외로 팀 디펜스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습니다.
스티븐 내쉬의 패스 (0) |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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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킴 올라주원의 말년은?? (1) | 2010.05.21 |
마이애미의 웨이드 대체는?? (0) | 2010.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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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농구장 ^^ (0) | 2010.04.27 |
하킴 올라주원의 말년은?? (1) |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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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펄킨스에 대해서 ~ (0) |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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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농구장 ^^ (0) | 2010.04.27 |
예전 시카고불스의 경기 (0) | 2010.01.19 |
TS커맨더
파랭이, 초록이 둘다 할인가가 93000원인데
커맨더 파랑이 정가 157000원 초록이 정가 159000원이었다.
접지력
아직 신어 보지 않았지만 매장에서 쪽팔리지만 발을 동동굴러봤는데..
접지력은 꽤나 좋다.
아직 내가 왈가 불가할게 못되지만 말이다.
피팅감
아주 내 볼을 타이트하게 휙휙감아주는게..
중세시대의 여성들이..코르켓인가 끼우다가 갈비뼈부러진거처럼
나도 그렇게 될지모른다는 위협감이 들었다.
그만큼 타이트한 느낌을 받는다는 얘기다
세로 24.5에 발볼 9.1 의 남자에게 (260삼)
세로는 아주조금남으나 발볼은 타이트하므로 피팅감은 합격이다.
디자인
아주 객관적으로 이쁘다고 말못한다. 초록이와 하양이의 부적절한 조화다.
그래도 신고다니기에 쪽팔림은 없다.
가격
나는 조금 착한가격에 샀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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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역시 하나만 잘하서는 안되겠네요...
전체적인 능력이 고루 갖춰줘야 하겠어요
단순히 드리블만 한다면 이것은 쓰지도 못하겠지요...
gg
연습하면 될듯하네요 ^^
일단 슛부터 연습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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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코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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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선 매우날렵합니다.
칼발이 아니고서야..왠만큼은 꽉끼이실겁니다.
예를들어,270이시면 ->275 mm 신으시는게 좋습니다.
코비5가 발볼이 조금넓다고 해서 정사이즈 고르시면 끼이신 느낌받으실겁니다.
칼발이시면야 270 신으시면 맞겟지만. 발앞이 조금남더라도
한사이즈 오버하는게 좋습니다.
무척날렵하지만 기존의 줌코비4 의 사이즈문제(발볼문제)는 약간이나마 보완이 된것같습니다.
하지만 통풍성은 줌코비4 가 우수한것같습니다.
물건이처음 왓을떄 '이거 잘못온거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주름이 잡혔기 떄문이죠.
걱정하실필욘없습니다.주름이 잡혀있는듯한 디자인이니깐요..
팽팽한것보다 저렇게 주름포인트를 주면 play할테 약간의 메리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육이 이완하고 수축할때 부담이 줄어든다고들었습니다.
줌코비의마스코트죠...뒤에는사인이있습니다. 멋스러움을 느끼실수있을겁니다.
솔직히 디자인 자체는 줌코비5 쪽이 더만족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차이가있겠지만..
왠지 줌코비5 쪽이 더끌립니다.
보라색부분은 말랑말랑합니다. 발목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만든것인데
줌코비5는 로우컷이기 때문에.. 발목문제는 완벽하다고 할수는없습니다.
줌코비5 는 돌파or드리블 유저들에게는 유리하겠지만
big맨(센터)분들에게는 정말비추입니다.
제 친구가 키가큰 센터라 리바운드뛰고 점프할일이 많은데.
가벼운만큼.. 밟히면 더아프고 볼경합할때 로우이기에 발목에 무리도 많이갑니다.
총체적으로 정리해서,
통풍성: 줌코비4 ★★★★★ v 줌코비5 ★★★★★
둘다 가볍고 로우라서그런지 통풍성에서는 큰차이가없습니다.
발목지지: 줌코비4★★★☆☆ vs 줌코비5 ★★☆☆☆
솔직히 말하면 둘다 로우라 불안정스럽지만,
줌코비4가 줌코비5 보다 약간 발목지지가 안정스럽고 실제로도
줌코비4가 같은로우라도 좀높습니다.
피팅감: 줌코비4 ★★★★☆ vs 줌코비5 ★★★★★
왠지 줌코비5가 약간더가벼운느낌도들고 몆그램차이라 큰차이는 없지만..
드라이브인이나 드리블할때 좀더빨라지느낌이 줌코비5 에서는 특히 많이듭니다.
착화감: 줌코비4 ★★★★☆ vs 줌코비5 ★★★★★
착화감은 줌코비4는 같은사이즈라도 발볼이 조여서 신발을 벗어보면 심히 부어있습니다.
줌코비5 는 이것을 보완해서 그런지.. 왠지편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나 생각을해보면
줌코비4 vs 줌코비5 에서 의견이 분분한데.
줌코비4쪽이 우세하긴합니다. 좀더 안정적인 발목지지와
몆그램차이라그런지 차이는 안나지만 좀더 알찬느낌이있구요.
디자인면에서는 저는 줌코비5 가 마음에 들지만.
줌코비4또한 무시할수 없는 매력이있습니다.
확실한 피팅감과 에어감을 느끼고 싶으시면 줌코비4를 추천해드립니다.
줌코비5는 끼임이 그래도 줌코비4보다 심하지않아서 편함은 느낄수있게지만
big맨 들이 쓰셧다간.. 큰일
나의 생각:
나라면 스타일보단 성능이 우선인 줌코비4를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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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부분이 바로 누벅가죽입니다.
뒷부분을 보면 에어가 보입니다.
신발앞부분이 정말 높게 들려있군요.
신발 안쪽에도 누벅가죽와 빨간 상어지느러미가 있습니다.
약간의 통풍구도 보이군요.
아웃솔입니다. 청어가시솔에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줄을 몇게 그렸군요.
바닥에도 빨강 상어지느러미와 신발 혀에도 나이키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아웃솔 설명으로는 바닥 가운데가 약간 파여있어서, 그쪽은 절대 바닥에 손상은 없을 겁니다. 작은 물방울도 보실수 있습니다.
신발 안쪽입니다. NSIDE 라고 써있습니다.
신발 뒷쪽입니다. 에어 보이시죠. 맥스 에어 같지만 신어보면 맥스에어의 느낌은 없습니다.
신발끈과 혀입니다. 혀바닥이 높 튀어나와 메롱을 하네요.
윗 사진들은 실내코트에서 3회 착용한 것이고, 전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르브론7이 가격은 휠씬 비싸나 이 농구화가 성능은 휠씬 좋다.
왜냐-- 르브론7의 문제점은 무겁다, 덥다, 힐슬립이 좀 있다. 이 세가지 였습니다. (제 발을 기준으로)
하지만 이 신발은 저에게 가장 알맞은 신발입니다. 제 생각으로 제 시그내처 라고 해도 될정도로,,,
접지력 94점
피팅감 91점
통풍 75점
쿠션잉은 쓰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기 떄문에, 하지만 일단 신으면 엄청 푹신합니다
무게 83점
내구성 90점
발목지지 92점
일단 르브론7보다 싸다, 접지력도 좋다, 피팅감도 좋다, 통풍은 비슷하고, 무게는 더 가볍다, 내구성도 비슷비슷, 발목지지도 더 좋다 입니다. 한가지 실망한 점은 에어가 맥스에어가 아닌 물쿠션에어(?) 인데 그 에어가 너무 빨리 빠진다는 겁니다. 하지만 전 그점이 더 좋습니다. 처음에 착용할때는 너무 물컹해서 너무 피곤했는데, 지금 에어가 좀 빠지니 제가 요즘 날고 있습니다.
오늘 깨달은 것은 비싸고 유명한 농구화만 사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주위에 무명에도 불과하고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한국에는 없고 외국사이트에서 찾아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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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이디-티맥시리즈.(아디다스)
아이버슨-앤써 시리즈(리복)
조던 -에어조던시리즈(나이키)
르브론-르브론씨리즈(나이키)
카멜로-멜로(이것도 조던시리즈)(나이키)
웨이드-웨이드시리즈 (아마 컨버스)
론 아테스트-이름이 잘;;(킥스라고 생각이됨;;=ㅅ=;)
팀 던컨-더 쿨 시리즈(아디다스)
샤킬오닐-덩크맨(옛날엔 리복 지금은 중국의 리닝이 만든다고함)
가넷-가넷시리즈(kj) (아디다스)
코비-옛날엔 아디다스 코비 중반엔 허라취 지금은 줌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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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http://cafe.naver.com/yangrak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831
각종 스포츠를 보면 거기에 해당하는 신발을 꼭!!! 신게 됩니다....
발목이 높다고 해서 낮은 농구화보다 무겁다??
그리고 발목이 높다고 해서 낮은 농구화 보다 무겁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퍼 덩크나 하이퍼 라이즈 같은 경우는 무진장 가볍게 나온 모델입니다...
저도 말씀 드렸지만... 발목이 낮은 농구화가 높은 농구화에 비해서 부상정도가 큽니다...
그렇다고 낮은 농구화를 신고 농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치는건 아닙니다...
흔히 저희들이 발등을 밟고 많이 다칩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 일 입니다....
그치만... 낮은 로우컷의 농구화 보다는 높은 하이탑 농구화가 덜 다치는건 사실 이구여...아웃솔도 대체적으로 빨리 닳는 농구화와 그렇지 않은 농구화가 있습니다...
농구화의 재질
어떤 재질이 쓰였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생고무, 클리어솔, XDR 보통 이렇게 3가지로 나눕니다
생고무는 말 그대로 흔히 농구화에 적용되는 재질이며 클리어솔은 일명 얼음솔 이라고 해서
투명한 아웃솔을 말 합니다... 접지력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XDR은 생고무 이지만... 비교적 단단한 재질의 아웃솔이 XDR 아웃솔 입니다...
농구화의 쿠셔닝
쿠셔닝도 여러종류의 쿠셔닝이 많습니다....
크게 저희들은 일반 에어솔, 줌에어, 루나폼 이렇게 3가지로 나눕니다...
에어솔은 예전부터 만들어 오던 신발에 많이 적용됐고
에어조던 초기 모델에 많이 쓰여진 에어방식 입니다....
그리고 줌 에어는 다들 알거라고 보고 루나폼은 하이퍼 덩크에 처음 선보인 에어죠...
스펀지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쿠셔닝 입니다.....
농구화의 무게
농구화의 무게도 중요한 요소중에 한가지 입니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비교적 피로가 빨리 오기 때문에... 게임중에 경미한 부상을
당하기가 쉽습니다.... 그런걸로 볼때는 무게는 자신이 있어서...
적당하다... 정도의 무게를 신으시면 좋을듯 하구여
농구화의 싸이즈
제일 중요한건 싸이즈 입니다....
프로 선수들도 자기의 발 싸이즈 보다는
한치수 크게 착용 합니다... 그건 테이핑+두꺼운양말 이 2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오는 신발들이 어느 순간부터 발볼이 좁고 길이가 길게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흑인들 발 형태에 맞게끔 제작이 되어서 발볼이 넓은 아시아 사람들은
솔직히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말씀 드렸지만... 길이 보다는 발볼에 맞추는게 가장 편하다고 한겁니다...
힐슬립이 생기지 않도록 하셔야 되구여... 아디다스 로우컷 제품이 힐슬립이 많이
생기더군여... 그래서 저는 아디다스 제품을 신을때는 원래 제 싸이즈보다
10mm를 다운 싸이즈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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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농구화 종류 (4) | 2009.12.04 |
내가 본 중 가장 비싼 농구화 ... (2) | 2009.12.04 |
농구화가 꼭 필요한 것인가?
돈까스나 스테이크를 먹을때 나이프와 포크가 아닌 젓가락을 가지고 먹으면 안되나? 아니다. 젓가락을 가지고 먹던지 나이프와 포크로 먹던지 그것은 먹는사람의 의사에따라 결정할 일이다. 농구화 역시 마찬가지 이다. 농구복장 규정에서도 농구화는 필수는 아니다. 농구화를 쓸것인지 안쓸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것이다. 다만 돈까스나 스테이크를 먹을때 젓가락 보다 나이프와 포크가 훨신 용이하다. 또다른 예로 차에 에어백이 있으면 에어백이 없는 경우와 비교해 사고가 나도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당할 우려가 좀더 낮아진다. 농구화란 이런것이다. 일반 신발들과 비교해 농구화는 기능적으로 좀더 농구에 용이하고 부상방지에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농구화를 착용하고 농구할 것을 권한다.
좋은 농구화란?
남들에게 좋다고 무조건 내게도 좋은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신체특성, 운동능력, 플레이성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좋은 농구화란 자신의 여러가지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한, 자신의 특성들에 가장 알맞는 농구화이다. 우리 농구연습실만 하더라도 농구화에 대한 질문이나 추천이 많이 오가는데 농구화를 처음 접하거나 농구화의 경험이 적은 회원들을 위해 자신에게 좋은 농구화를 고르기위해 고려할 점들에 대해 얘기해 보자.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
농구화를 고를때 첫번째 중요한 요소는 경량성이다.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는 것은 모든 농구화중에 제일 가벼운~ 이것을 말하는건 아니다. 자신이 착용했을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의 경량성을 말한다. 농구는 움직임이 굉장히 많은 스포츠이다. 경기하는 시간동안 굉장히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는 스포츠인 만큼 경기를할때 최대한 피로손실이 적은 장비를 선택해야 한다. 농구화를 파는 상점에 가서 직접 신어보고 농구화를 고른다면 발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농구화는 무조건 피해라. 다리가 무거우면 무거울 수록 체력손실이 크기 때문에 경기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체력이 떨어질 수록 부상의 위험도 크다. 만약 온라인을 통해 농구화를 고른다면 비교적 가볍다는 평가를 받는 농구화중에 선택하자.
쿠션은 물렁할 수록 좋다?
아니다. 농구는 점프가 많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무릎, 허리, 목등의 무게를 받는 부위 관절에 스트레스를 많이 준다. 그렇기 때문에 농구화는 관절의 무리를 줄이기위한 충격흡수 층이 반드시 포함된다. 충격흡수의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물렁물렁한 흔히 "물쿠션" 이라고 말하는 쿠션이 좋을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 출시되고 있는 농구화의 쿠션기능의 반만 보고 있는 것이다. 초창기 농구화가 충격흡수만 생각했다면, 지금의 농구화는 새로운 소재와 좋아진 기술로 단순 충격흡수를 넘어서 흡수한 충격을 운동에너지로 환원시키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단순히 물렁하기만한 쿠션은 재도약이나 착지이후 바로 달려나가는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 현재 농구화의 쿠션기능은 착지할때의 충격(무게)를 납작해지면서 흡수,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할만큼 납작해졌던 쿠션은 재빨리 원상태로 복귀되어야 한다. 즉, 착지할때 납작해지면서 흡수했던 에너지를 재빨리 원상태로 돌아오면서 되돌려주어 재도약이나 착지이후 바로 달려나가는 운동에너지로 전환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신체사이즈가 다르다. 무거운 사람도 있고 가벼운 사람도 있다. 무게에 따라 착지할때의 충격정도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신었을때 완전히 물렁한 쿠션보다는 탄력적인 느낌이 드는 쿠션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발목이 높은것이 좋나 낮은것이 좋나?
발목이 높은것이 좋다. 발목이 높은 농구화는 발목을 감싸주어 관절의 이탈이 덜하고 신발이 헛도는 위험도 적다. 하지만 발목이 높으면 단점도 있다. 무게가 무거워진다. 똑같은 농구화에서 발목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무게의 차이가 크게 난다. 높은 발목의 농구화일지 낮은 농구화일지는 본인의 경험과 플레이스타일에 비춰보았을때 농구화의 무게와 발목의 안정성중 어떤부분이 더 나을지 고려해서 선택할 부분이다. 이것하나는 알아두자. 발목이 높은 농구화라고 해서 착지할때 다른사람의 발이나 공을 밟고 떨어지는 경우에 부상을 입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바닥이 지우개인 농구화는 나쁜가?
아니다. 농구화의 바닥부부분을 아웃솔이라고 하는데 아웃솔의 물렁하고 단단한 정도는 자신이 농구화를 착용하는 코트의 상황에 따라 좋고 나쁨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관리가 잘된 체육관 코트에서는 바닥이 지우개라고 하는 농구화가 더 많은 접지력을 제공한다. 접지력이 높을 수록 더 기민한 움직임을 하는데 용이하다. 실외코트처럼 바닥이 고르지 않은 경우에는 너무 빨리 바닥이 망가지게 되기 때문에 지우개 아웃솔이 비교적 나쁘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무조건 지우개 아웃솔이 나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농구화 내부 피팅은(뒷꿈치와 발볼 발등은) 되도록 딱맞게 하자!
농구화에서 뒷꿈치 부분을 힐컵이라고 한다. 힐컵은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체중이 한쪽으로 많이 쏠린 드라이브인을 할때 발 뒷꿈치에 공간이 많으면 신발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상당히 위험하다. 신발이 돌아가 버리면 바로 발목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힐컵부분은 되도록 뒷꿈치를 감싸는 듯이 딱 맞는게 좋다.
발등 부부분역시 농구화를 신었을때 발등을 조이는 느낌이 들게 압박하는 농구화는 신발이 돌아갈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빠른 움직임을 위해 발목으로 지면을 강하게 밀면서 나갈때 좀더 용이하다.
발볼은 자신의 발볼모양에 맞추자. 넙적한 형태의 발볼을 가진 사람이 날렵한 형태의 농구화를 착용하면 새끼발까락쪽에 압박이 강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바로 운동력의 저하와 체력의 피로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의 발볼모양에 맞추어 알맞게 압박되는 농구화를 선택하자.
[출처] 농구화를 고를때 생각할것! (농구연습실) |작성자 양라기
유명선수의 이름을 딴 농구화 시리즈 (0) | 20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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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경기 규칙 (0) | 2010.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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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경기 방법 (0) | 2010.03.02 |
농구 전술 (0) | 2010.03.02 |
09/10/04(일) 농구 연습 (0) | 2009.10.04 |
◈ 경기규칙
1) 바이얼레이션
경기 중 개인 또는 팀이 자의적으로 범하는 실책으로, 파울을 제외한 그 외의 규칙 위반을 말한다. 워킹, 더블 드리블, 오버 타임, 라인 크로스, 킥킹, 하프 라인 바이얼레이션, 오버 드리블, 점프 볼 위반 등이 있다.
● 오버타임
- 3초 : 공격자가 제한 구역에서 3초 이상 머물러 있을 때
- 5초 : 경기 중 공을 가진 선수가 5초 이내에 패스, 슛 또는 드리블을 하지 못할 때
- 10초 : 백 코트에서 공을 가진 팀이 10초 이내에 프론트 코트로 넘어가지 못했을 때
- 30초 : 코트 안에서 공을 소유한 팀이 30초 이내에 슛을 하지 못했을 때
2) 인텐셔널 파울
공과는 관계없이 고의라고 판단되는 신체접촉을 범했을 때를 말하는 퍼스널 파울이다.
3) 자유투
슛 동작을 취한 선수에게 파울을 했을 때 2 개 또는 3개의 자유투를 준다.
4) 테크니컬 파울
경기자, 코치, 응원자 등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였거나 경기진행을 방해
5) 퍼스널 파울
경기 중 신체적 접촉에 의한 파울로서 푸싱, 홀딩, 핸드체킹, 블로킹, 해킹, 차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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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헬드 볼
공격자와 수비자가 동시에 볼을 잡고 있는 상태. 헬드볼이 선언되면 점프볼을 한다.
7) 인터피어
수비팀 선수는 상대팀 선수가 슛한 공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여 완전히 링 높이보다 위에 있는 동안
에는 공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또한 수비팀 선수는 골을
위하여 슛한 공이 링에 얹혀 있을 때 바스켓이나 백보드
를 터치 할 수 없으며, 공이 이미 바스켓속에 있을 때에도
바스켓이나 공을 터치할 수 없다. 만약 이러한 바이얼레
이션을 수비자가 범했다면 이는 상대팀의 득점 - 프리스
로인 경우 1점, 2점 슛인 경우 2점, 3점 슛인 경우 3점 -
으로 인정된다.
참조 : http://cyber.chongju.ac.kr/~russell/ball8.html재미있는 농구??? (0) | 201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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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경기 방법 (0) | 2010.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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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4(일) 농구 연습 (0) | 2009.10.04 |
◈ 경기 방법
1) 경기인원 : 각 팀은 5명으로 구성되며, 7명까지 교체 선수를 둘 수 있다.
2) 경기 시간 : 전, 후반 각각 20분이며, 중간의 휴식 시간은 10분이다.
중학생인 경우에는 전, 후반 각 각 15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연장전은 전, 후반 구분 없이 5분간이며, 승부가 나지 않았을 경우에 는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경기를 계속해서 실시한다. 세계 농구 연맹에 속해 있는 각 지역의 국가 또는 지역조직위원회는 경기 시간을 12분씩 4쿼터 (quarter), 또는 전, 후반 각각 22분씩으로 경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휴식 시간도 15분으로 늘릴 수 있다.
3) 경기 개시 -> 센터라인에서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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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기의 종료
경기는 계시원의 종료 신호로 끝난다. 만약 전 후반전이나 연장전에 있어서 계시원의 종료 신호와 동시에 파울이 발생하여 벌칙으로 프리스로가 주어지는 경우에는 프리스로를 한 다 음 경기가 끝나게 된다. 또한 경기 종료 전에 공이 이미 손에서 떨어져 슛이 성공되었다면 이는 득점으로 인정된다.
5) 득점
3점 라인 안에서의 슛(라인을 밟고 행해지는 슛 포함)에 의한 골은 2점, 밖에서의 슛에 의한 골은 3점, 프리스로에 의한 골은 1점이다.
6) 작전타임
전 후반 각각 2회씩, 연장전시에는 1회씩 1분간의 작전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전반전에 사용하지 않은 작전 타임은 후반전이나 연장전에 사용할 수 없다. 작전 타임은 경기가 중단되었을 경우 가능하며, 터치 아웃 되었을 경우에는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팀만이 작전 타임을 요청할 수 있다. 이러한 작전 타임은 선수가 요청할 수 없고, 반드시 감독이나 코치가 요청해야 한다.
7) 선수 교대
선수 교대는 인원과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20초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작전 타임과 마찬가지로 파울로 인한 경기 중단 시나 터치 아웃시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팀만이 선수 교대를 할 수 있다. 단 공격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라도 상대 팀에서 선수 교대를 할 경우에는 같이 선수 교대를 할 수 있다.
8) 프리스로
프리스로(free throw)는 공격자가 슛하는 동작에서 발생한 파울에 대한 벌칙으로, 3점 슛할 때 발생한 파울에 대해서는 3개, 2점 슛에 대한 파울 시에는 2개가 주어진다. 또한 슛이 성공되었을 경우에는 슛에 의한 득점이 인정되고 추가로 1개의 프리스로가 주어지게 된다. 상대팀의 팀파울 이후에 발생한 파울에 대해서는 2개의 프리스로가 주어진다. 프리스로는 심판이 볼을 건네준 후부터 5초 이내에 실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공격권이 상대 팀에게 넘어간다.
9) 개인 및 팀 파울
개인 파울(foul)은 4회까지 가능하며, 5회가 되면 퇴장이 된다. 또한 한 팀이 7회의 파울을 범했을 경우 팀 파울에 걸리게 되며, 8회째 부터의 파울에 대해서는 2개의 프리스로가 상대 팀에게 주어진다. 단, 공격자 파울인 경우에는 예외이다.
참조 : http://cyber.chongju.ac.kr/~russell/ball7.html
추가 내용 (나의 생각)
: 6) 농구 경기중 작전타임을 하게 되면 상대편 골대 근처에서 드로우인함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래서 이걸 이용해서 마지막 몇초를 남겨놓고 일부러 골대와 가깝게 하기 위해서 작전타임을 가진다
9) 팀파울에서 주어지는 프리스로는 득점하려고 할때의 반칙이 아님
진로를 방해 했다던가 상대방을 밀었을때 등 원래 프리스로가 아닌 드로우인이 주어줘야 하지만 팀파울시에는 프리스로로 주
어지게 된다
8) 슬램덩크에서 프리스로시 강백호가 공이 주어지고 5초가 넘도록 슛을 안해서 한개의 프로스로가 없어진게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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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전술
● 대인방어
대인 방어(man to man)는 5명이 각각 자신이 수비해야 하는 공격자를 정하고, 각자 책임을 갖고 1 대 1로 수비하는 형태이다. 대인 방어를 할 때에는 상대 공격자 5명이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자 개인의 능력과 공격자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공격자 5명에 대한 가장 적합한 수비자를 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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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방어
지역 방어(zone defence)는 5명이 각각 일정한 지역을 분담하여 책임지고, 사람보다는 공의 움직임에 따라 전담 지역을 수비하는 방법이다. 이는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환이 빠르고, 리바운드 볼을 차지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나, 외곽 슛과 패스가 좋은 팀에는 약한 단점이 있다.
◈ 공격 전술
● 지공
인 방어에 대한 공격은 수비자의 마크가 없는 상태의 1 대 1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에는 개인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서 자유롭게 공격하는 방법 (프리랜서:freelance)과 팀 동료들과 함께 움직임을 약속하고 공격하는 방법(포메이션:formation)이 있다.
● 속공
속공의 목적은 상대 팀이 수비 형태를 갖추지 못하였을 때 빠른 패스를 이용하여 골에 가까이 접근한 후 확률이 높은 슛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데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속공은 주로 상대 공격을 가로챘을 때나 수비 중 리바운드 볼을 소유하였을 때에 이루어지며, 드리블로 진행하기보다는 재빠른 패스로 공격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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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프볼
- 유일한 농구 잡지 점프볼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국내 농구만 다루고 타 사이트와 차별되는 점은 아마 농구 뉴스를 접할 수 있다.
2. 다음카페 'ilovenba'
- 이름에서 보듯이 nba 팬 위주로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데 국내 농구 게시판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nba, kbl 할것없이 경기의 리뷰나 감상을 많이 접할 수 있다.
DC농갤보다는 엄격하고 nbamania보다는 자유스런 분위기...
3. nbamania 사이트
- 완전한 nba 팬 전용 사이트이다.
사이트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세련된 맛이 난다. 아쉬운 점은 국내 농구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에 작게 다뤄진 뿐이라는 것.... 반면 nba 관련해서는 리뷰, 사진, 동영상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nba에 대해서는 깊숙이 팔 수 있다.
4.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cornrow.cafe
여러가지 동영상과 농구물품 뿐아니라 믹스동영상이 많다
5. 스트릿볼의 세계
http://www.ballplaya.com/
스트릿볼의 동영상과 힙훕의 동영상이 많다
6. 바스켓코리아
http://www.basketkorea.com/
국내 농구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
국내 농구 뉴스와 농구에 전반적인 것을 얻을 수 있다
MIN | BOS | |||
---|---|---|---|---|
p | Flynn | 21 | Pierce | 29 |
r | Love | 11 | Perkins | 11 |
a | Wilkins | 6 | Rondo | 15 |
POR | MIA | |||
---|---|---|---|---|
p | Roy | 28 | Wade | 28 |
r | Przybilla | 12 | Beasley | 8 |
a | Roy | 8 | Wade | 10 |
POR | M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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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Roy | 28 | Wade | 28 |
r | Przybilla | 12 | Beasley | 8 |
a | Roy | 8 | Wade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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